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는 '2019 대학생 저작권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를 1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저작물 이용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과 저작권 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저작권법, 촬영 노하우 등 활동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저작권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 위원회는 서포터즈에게 활동 기간 동안 문화탐방, 영상 및 저작권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우수 활동팀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위원회 홈페이지(www.copyright.or.kr) 등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supporters@copyright.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70-5165-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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