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서성욱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서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앞으로 성형안과 분야 학술교류 및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서 교수는 안구건조증 및 안외상, 안성형을 전문 진료분야로 하고 있으며 대한성형안과학회를 비롯해 대한안과학회, 미국성형안과학회, 유럽성형안과학회 정회원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서 회장은 "성형안과는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분야지만 이미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았던 경험을 가져 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며"학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장려해 학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