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마산의사회(회장 최은석)는 22일 저소득층 의료비 1000만 원을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에게 기탁했다. 지난 1991년부터 의료비 지원사업을 펼쳐오는 창원시마산의사회는 마산합포구청·마산회원구청을 통해 저소득층 17명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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