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에 있는 한일기업(대표 배성한)이 최근 밀양시 최초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축구단인 아리랑FC를 지원하고자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축구단 아리랑FC는 지난 16일 창단식을 거쳐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에서 F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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