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2023년까지 5개년간
기록물의 이중보존체계 마련 및 민원발급서비스 시간 단축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교 중요기록물의 이중보존으로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학교 중요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기록물은 전 학교의 나이스 도입 전 졸업대장과 학교생활기록부이며, 대상 기록물을 스캐닝, 정리, 분류 및 색인목록을 작성하고 이미지를 보정해 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한다.

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되면 민원담당자가 기록관리시스템에서 검색하여 즉시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행정 효율성 및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수용 지식정보과장은 "중요기록물 전산화를 통해 학교에서 보존하고 있는 중요기록물의 이중보존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기록물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경남교육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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