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향교 성균관청년유도회가 20일 제47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례를 열었다. 행사에는 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향교 김삼수 전교는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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