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1일 오전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하행선)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식을 열고 함양의 대표 농·특산물 125농가 와 업체에서 생산하는 700여 품목을 판매 전시 홍보하는 행사를 열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휴게소 로컬푸드 개장을 통해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2020 함양산삼엑스포 준비와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하여 휴게소 양방향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군 직영으로 운영한다.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판매·전시하는 농·특산물은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하여 소비자에게 식품 안전과 가격안정을 보장받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인)함양군로컬푸드행복장터개소.jpg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