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동예술촌 생태문제 풀어낸 작품 선보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특별전 'ECO×ART(에코×아트)'가 열리고 있다.
오늘까지 전시실과 아고라광장, 예술촌 골목길 등에서 관객을 맞는다.
윤덕환, 정성훈, 장건율, 이수정 등 창동예술촌 입주 작가와 정진경, 양서준 작가가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각자만의 생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플라스틱 지구'의 위험성을 알리며 직접 바느질을 하고 그림을 그리는 체험 행사도 호응을 끌고 있다.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듣고 묻고 글 쓰는 노동자입니다.
경남도 행정을 담당합니다.
글과 삶이 일치하길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