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3도 수군통제사를 지낸 이운용 장군 추모 향사가 20일 의령군 기강서원 충양사에서 열렸다. 이날 향사는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초헌관에 신정민 의령부군수, 아헌관에 의령유도회 회장, 종헌관에 신해구 의령문화원 사무국장이 헌작했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조선시대 3도 수군통제사를 지낸 이운용 장군 추모 향사가 20일 의령군 기강서원 충양사에서 열렸다. 이날 향사는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초헌관에 신정민 의령부군수, 아헌관에 의령유도회 회장, 종헌관에 신해구 의령문화원 사무국장이 헌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