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은 비바체리조트(대표 박창순)가 16일 면사무소를 찾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여름이불 20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경로당 18곳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하동군 청암면은 비바체리조트(대표 박창순)가 16일 면사무소를 찾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여름이불 20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경로당 18곳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