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애인복지관 아리랑FC 창단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업)은 16일 성인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를 향상하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단 '아리랑 FC' 창단식을 했다. '아리랑 FC'는 장애인 11명, 비장애인 8명으로 19명이 현재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2회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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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