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청년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나섰다.

대선주조는 지난 14일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선과 함께하는 부산영어방송(BeFM) 주도클래스'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선주조와 부산영어방송이 함께 기획한 이번 강연은 청년 세대에게 올바른 음주 예절과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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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들은 영어로 퀴즈를 풀어보고 상황별 역할을 직접 재현하면서 전통적인 음주 예절은 물론 세계적인 음주 몸가짐을 익혔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사회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선주조도 주류업체로서 그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주력제품인 대선소주의 신규 CF 주제를 '건전한 음주문화'로 정해 광고를 제작하고, 소주의 보조라벨에 음주운전 방지 문구를 기재하는 등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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