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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과정 진행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입력 : 2019-05-16 17:31:45 목     노출 : 2019-05-16 17:33:00 목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규)은 밀양시와 밀양아리랑시장 내일상인회(회장 박성병)와 협력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마을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마을교육과정이란 학생들 교육과정에 밀양의 독립만세운동을 접목시켜 마을에서 배우고 깨닫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밀양지역 내 초등학교 2, 3,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3개교, 총 14개 학교 60학급에서 신청을 받았다. 총 1600여 명 학생이 마을교육과정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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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 3학년 교육 과정에는 마을 탐방하는 내용이 있다. 밀양 전통시장인 밀양아리랑시장은 3·13밀양면만세운동과 최수봉 의거지, 옛 밀양경찰서 터이자 옛 밀양공립보통학교 터여서 독립과 관련한 역사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6학년은 광복을 주제로 밀양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교육하고, 중학교 1학년은 의열기념관과 항일운동테마거리에서 밀양 독립운동가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밀양아리랑시장 내일상인회의 협조로 농산물 유통 과정과 경매 놀이 등 경제 교육도 진행한다.

마을교육과정 기간 동안엔 행복버스와 스쿨버스를 45대 운행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육장까지 이동하는 일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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