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유니시티·마곡·하남미사역 3곳 지점장 임명
BNK경남은행이 수도권 일부 영업점과 신설 영업점에 신임 지점장을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2017년 8월 개점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점 영업점장에 강항용 자금증권부 기관영업지점장을 임명했다.
또한 오는 6월 개점을 앞둔 경기도 하남시 하남미사역지점 영업점장에는 이동현 서울지점 선임CMO(중소기업대출전문심사역)를 배치했다.
오는 12월 개점 예정인 창원시 의창구 유니시티지점 영업점장에는 김기범 중앙동지점 팀장을 임명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영업점장을 공모 방식 내부 경쟁으로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은행은 경기도 시흥시에도 수도권 영업점(시흥배곧지점)을 오는 8월께 개점할 계획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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