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1명(전국대회 출전), 은상2명 수상

하동 진교초등학교(교장 임종일) 학생들이 제41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진교초등학교 3학년 조준우 학생은 ‘더 이상 무섭지 않아요! 완강기’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여 경남 대표 자격으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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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학년 장보희 학생의 ‘변기사용분석을 이용한 위급상황 알리미’, 6학년 이나경 학생의 ‘바람이 솔솔 헤어브러쉬’ 작품도 각각 은상을 수상하였다.

입상한 학생들은 평소 발명과 과학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왔고, 동아리 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지도교사 선생님과 함께 발명아이디어를 가꾸었다.

한편, 진교초등학교는 2005년부터 하동교육지원청 발명교실이 설치 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색교육인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발명 대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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