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여름철에 대비해 교통섬과 횡단보도 주변 등에 '무더위 그늘막' 39곳을 설치했다. 시는 2017년에 그늘막 6곳을 시범 설치해 운영했으며, 2018년부터 LH와 연계하여 28곳을 추가 설치한 데 이어 올해 39곳을 추가 설치해 총 73곳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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