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는 장애인 정보 접근성 향상과 IT 기능 활용능력을 발휘할 기회 제공을 위해 '2019 경상남도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를 오는 21일 창원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진행한다.

도내 특수학교, 일반학교 중·고등부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e-LifeMap(정보 검색), e-Tool(파워포인트), e-Sports(카트라이더) 3종목으로 진행된다. 31곳 학교에서 120명 학생이 참가하며 대회 심사 후 시상식은 29일 창원시 성산구 리베라컨벤션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