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직원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9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14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7일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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