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창립일인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창립 49주년 행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161곳 영업점에서 적립식이나 거치식 수신상품에 신규 가입하거나 30년 이상 장기 거래한 이들(평균 잔액 30만 원 이상)에게 즉석 경품 복권을 지급한다.

복권 1등 1명에 150만 원 상당 의류건조기, 2등 5명에 50만 원 상당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3등 10명에 20만 원 상당 블루투스 스피커, 4등 161명에 5만 원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5등 1만 명에 통장 지갑이나 갑티슈를 준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