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7·18일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2곳에서 이뤄지며,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차량 실내 소독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착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가 서비스 대상이며, 방문 고객에게는 기념품 세트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해 모두 8차례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가족 나들이가 많은 요즘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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