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군기지사령부 시설전대 영선공장 소속 건축반 직원들은 최근 진해희망원을 찾아 노후 방충망 교체 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축반원 10여 명은 매월 진해희망원을 찾아 수도 배관과 출입문, 전기 시설 등 자비를 들여 보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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