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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5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갑질 근절 서약식'을 13일 진행했다. 이날 서약식 계기로 시는 조직 내 갑질문화와 이기주의에 따라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불공정 계약, 계약 외 사안 요구 등을 근절하고, 상반기 중으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무원행동강령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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