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신)는 지난 11일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2019 울산경남 새마을금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선덕 지역본부협의회장, 박완수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17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가슴 뛰는 미래, MG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56주년 기념 및 임직원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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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본부는 임직원들이 모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지원금'을 경남·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씩 전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울산경남 가족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마산새마을금고·능포새마을금고가 중앙회장 단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백승국 서부새마을금고(진주) 이사장 △이춘옥 반월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손종권 양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임원 표창을, △김미성 울산중앙새마을금고 전무 △이광숙 남김해새마을금고 부장 △이정희 중우새마을금고 부장은 직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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