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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장학재단은 알프스 푸드마켓(대표 김종철)이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이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알프스 푸드마켓은 2015년 4월 개장해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판매 금액 일부분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김종철 대표는 "군민의 도움으로 알프스 푸드마켓을 열었는데 하동 미래 100년의 소중한 자산인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으로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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