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청(구청장 구무영)은 하천·소류지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자 9월 30일까지 ‘하천변 풀베기 사업’을 시행한다. 구청은 기간제 근로자 5명을 채용해 관할 하천·소류지 68개소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맡겼다. 이를 토대로 물 흐름 개선, 범람 방지 등 효과를 노린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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