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예술학교(교장 신정숙) 학생 70여 명이 국립3·15민주묘지에서 3·15의거 희생자 무연고 묘소를 가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희생자 영령에 참배한 후 무연고 묘소 비석·상석 닦기, 화병 정리, 잡풀·돌멩이 제거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류민기 기자
idomin83@idomin.com
창원예술학교(교장 신정숙) 학생 70여 명이 국립3·15민주묘지에서 3·15의거 희생자 무연고 묘소를 가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희생자 영령에 참배한 후 무연고 묘소 비석·상석 닦기, 화병 정리, 잡풀·돌멩이 제거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