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맞이 지역현안 보도·독자 참여공간 확대

지면을 개편합니다.

경남도민일보 창간 20주년에 즈음한 지면 개편의 핵심을 '이슈 집중'에 두었습니다. 지면에 들어가는 기사 수를 줄이더라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집중하자는 취지입니다. 이 맥락에서 오늘부터 2면을 '정치'에서 '시민의 소리'로, 3면을 '종합'에서 '이슈' 집중면으로 바꾸겠습니다.

지면에 '더 많은 사람을 소개한다'는 것도 또 다른 핵심입니다. 12∼13면 '나날살이' 면을 '사람들' 면으로 바꾸고 사람 소개 중심의 기사를 더욱 늘리겠습니다. 지금도 많은 독자들이 시민기자로서 또는 기고를 통해 활발하게 글을 싣고 계십니다. 앞으로 독자들에게 더 열려 있는 지면을 만들겠습니다.

△ 1면 기사 안내(인덱스)란을 현재 기사형에서 제목형으로 바꿉니다. 기사 제목 안내 밑에 그날의 주요 인물을 소개합니다.

△ 2면 '시민의 소리' 면은 행정·의정이 해결해야 할 주민들의 직접적인 요구와 관련된 기사를 모으겠습니다.

△ 3면을 '이슈' 면으로 고정합니다.

△ 4∼5면을 '자치'로, 6~7면을 '사회'로 바꿔 배치합니다.

△ 12~13면 지면 이름(헤드)을 '나날살이'에서 '사람들'로 바꿉니다. 머리기사 등 '사람 소개' 기사를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 독자 참여 지면을 더 늘리겠습니다. 기사든 기고든 형식에 상관 없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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