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오는 6월 17일까지 9개 초등학교에서 '꿈을 만들어 가는 학교'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 벽화 그리는 날을 운영한다. 3일 동성초등학교에서 시작된 벽화 그리는 날은 학생들이 잿빛 옹벽을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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