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8점 선정

▲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추진한 '가족사진 공모전' 대상작.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2019년 가정의 달을 기념해 연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8점을 7일 선정했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한 여행!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경남도민 가족사진 66점이 접수됐다.

경남도민일보 사진부 김구연 부장, 경남신문 김승권 부장,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이 심사를 맡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선정했다. '가족은 소통의 스토리텔러이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낸 김정연 씨 가족이 대상 영광을 안았다. 오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경상남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수상작 등 응모 사진이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블로그 가가호호(http://blog.naver.com/gsndfami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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