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3일 외래 및 입원 소아환자를 위해 다양한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손등에 그림을 그려 주는 헤나아트와 풍선을 꽃, 동물, 검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주는 풍선아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해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했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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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2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