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차량용품점에서 불이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피해가 났다.

3일 오후 4시 16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차량용품점에서 불이났다. 점주가 컴퓨터 주변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종업원에게 신고하라고 했다.

불은 건물과 기계, 차량용품 등을 태우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창원소방본부는 화재로 약 6000만 원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