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태(37) 여행대학 총장이 1일 오후 함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62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펼쳤다. 함안군이 주관한 이날 강좌에는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트랙터 여행가인 강 총장은 '삶 속 느림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벗어난 자연친화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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