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일 정규직으로 전환해 첫 출근한 서비스지점 직원 3900여 명을 환영하는 직고용 한가족 행사를 전국 130여 개 지점에서 진행했다. 이날 회사와 노조는 직원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LG배지와 꽃바구니 등을 선물했다. 이날 서울 강서지점에서 직원들이 위시볼(Wish Ball)에 소망을 적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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