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행정의 달인 하동군 윤상기 군수 특강

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옥종고등학교(교장 노명옥)에 “뛰면서 상상하고, 상상을 기적으로” 만들고 있는 하동군 윤상기 군수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진로 및 인생 특강을 하였다.(4.30)

한달전 옥종고등학교를 방문한 윤상기 군수가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둘러보고(3.25) 학교진입로와 학교내주차장을 포장하여(4.29)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호응도 만점의 특강까지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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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는 하동읍에서 태어나 공직생활을 39년간 하였으며, 뼈속까지 하동을 사랑하는 하동맨으로 하동의 후배들이 고향을 사랑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특강에 학생, 학부모, 동창회, 지역민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상기 군수는 특강에서 “학생여러분! 꿈을 가지고 책을 많이 읽어라.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실패를 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상상한 것을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라.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에게 하동군에서 많은 장학금과 해외체험학습의 기회를 줄 것이다”라고 지원을 약속했다.

옥종고 학생회장(김혜성)은 “군정업무로 바쁘실텐데 우리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위해 특강을 해주신 윤상기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군수님의 말씀처럼 항상 뛰면서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기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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