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24일 마산시 추산동(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미술관에 마련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빈소 모습입니다. 문신 선생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다 1980년 유년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돌아와 15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됩니다. 문신 선생은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였고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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