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지혜의바다분관(분관장 김옥진)에서는 오는 5월 2일(목)부터 5월 8일(수)까지 이용자의 편의 증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환경개선공사로 도서관 휴관을 시행한다.

지혜의바다도서관은 시설 공사에 따른 소음·분진 발생 및 이용자의 안전 확보등의 문제로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함에 따라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일간 임시 휴관에 돌입한다. 이번 시설공사를 통해 도서관 진입로와 주차장 정비, 소방·전기·설비 등 시설 보수와 이용자들을 위한 야외테크 등 휴게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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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계자는 “시설환경공사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확보하여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진정한 복합독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휴관기간동안 반납예정도서는 5월 16일(목)까지 자동으로 연장되며, 도서관 외부 반납함은 공사기간 중에도 운영된다. 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hlib.gne.go.kr)를 참고하거나 담당자 전화(☎252-3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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