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산업 활성화 협력 약속

▲ 30일 열린 소재부품 활성화를 위한 재료연구소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의 업무협약식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료연구소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회장 이재훈)가 소재부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30일 재료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소재부품 산업 분야의 기술력 제고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재부품 중소기업 지원사업 공동 발굴과 사업 기획 △소재부품 분야 기술지원과 R&D 협력 △소재부품 분야 조사·연구 및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정보와 인적 교류 등의 업무 등을 약속했다.

재료연구소는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와 관련한 소재부품 기업의 단기 애로기술 지원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기업 수요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18개 TP 회의체 운영 등을 담당하는 중요 기관"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소재부품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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