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창원블랙데이'가 열리는 3일부터 6일까지 나들가게 70여 곳에서 공동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창원블랙데이'는 다양한 업종에서 상품을 할인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대형 유통업체보다 홍보여건이 어려운 나들가게를 위해 현수막을 제작·설치하고 점포마다 판촉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 행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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