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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월 1일, 양덕동 한일합섬 공장의 화재 모습입니다.
양덕동 한일합섬은 2005년 연말 공장가동을 끝으로, 2006년 철거를 시작합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오래된 기름 저장탱크를 분해하던 중 용접기의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동마산소방서 등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17대가 출동했지만, 철거 현장이라 화재진압에 애를 먹었습니다. 무너진 잔해를 분해해가며 진입해 불을 껐습니다.
큰 인명·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저장탱크의 석면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화재진압을 하던 소방관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거 후 한일합섬 터에는 메트로시티 아파트가 들어서 옛 화재의 흔적은 찾을 수 없습니다. /박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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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월 1일, 양덕동 한일합섬 공장의 화재 모습입니다.
양덕동 한일합섬은 2005년 연말 공장가동을 끝으로, 2006년 철거를 시작합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오래된 기름 저장탱크를 분해하던 중 용접기의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동마산소방서 등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17대가 출동했지만, 철거 현장이라 화재진압에 애를 먹었습니다. 무너진 잔해를 분해해가며 진입해 불을 껐습니다.
큰 인명·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저장탱크의 석면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화재진압을 하던 소방관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거 후 한일합섬 터에는 메트로시티 아파트가 들어서 옛 화재의 흔적은 찾을 수 없습니다. /박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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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월 1일, 양덕동 한일합섬 공장의 화재 모습입니다.
양덕동 한일합섬은 2005년 연말 공장가동을 끝으로, 2006년 철거를 시작합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오래된 기름 저장탱크를 분해하던 중 용접기의 불꽃이 튀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동마산소방서 등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17대가 출동했지만, 철거 현장이라 화재진압에 애를 먹었습니다. 무너진 잔해를 분해해가며 진입해 불을 껐습니다.
큰 인명·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저장탱크의 석면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화재진압을 하던 소방관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까지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거 후 한일합섬 터에는 메트로시티 아파트가 들어서 옛 화재의 흔적은 찾을 수 없습니다. /박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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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덕동 한일합섬 공장 철거 후 메트로시티 사무실 주변에 몰린 청약 인파. 그 줄이 2km가량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박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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