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에 선정된 경남페스티벌앙상블과 김해신포니에타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자, 성악가들로 구성됐으며 40여 명이 활동한다. 이 단체는 아동극이 자주 열리는 공연장 특성을 살려 올해 어린이 대상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첫 공연으로 30일 오전 10시·11시 30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키즈뮤직콘서트를 연다. 전석 6000원. 사전예매하면 2000원 할인된다. 문의 055-719-7865.

김해신포니에타는 2000년 창단된 전문 실내악단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자 등 40여 명이 활동한다.

김해신포니에타는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명화와 클래식'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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