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안향우회(회장 안병정)는 26일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 기간에 열린 함안군 출신 향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고향 함안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재경 함안향우회(회장 안병정)는 26일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 기간에 열린 함안군 출신 향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회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고향 함안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