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장으로 최현미(56·사진) 양산미협 지부장이 27일 취임했다.

경성대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최 신임 지회장은 양산예총 부회장과 미협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다 제8대 양산예총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지회장은 그동안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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