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담금용 소주의 상표를 비접착식 라벨로 바꾸고 새롭게 디자인해 '딱 좋은데이 담금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담금용 소주는 알코올 도수 25%의 '딱 좋은데이 담금주25'(용량 1.8L )와 알코올 도수 30%의 '딱 좋은데이 30'(용량 1.8L, 3.6L, 5L)의 두 종류로 과일이나 약초를 담가 먹기에 적합하다.

디자인은 다채로운 과일과 '과실주에도 딱! 맛있는 딱! 좋은데이' 문구를 삽입해 과실주에 특화됨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또 페트용기와 라벨의 분리가 용이한 비접착식 라벨을 적용해 페트용기의 재활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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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데이 25'는 비교적 연한 과육과 짧은 숙성 기간을 통해 완성 가능한 과일들에 추천하며 '딱 좋은데이 30'은 보다 단단한 과육이나 약재에 적합하다.

딱 좋은데이 담금주는 72시간 산소 숙성과 초정밀 여과과정 역삼투압(R/O)공법을 적용해 과실 재료 본연의 풍미와 더욱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학 관계자는 "딱 좋은데이 담금주25와 딱 좋은데이 담금주30 각각에 어울리는 과일과 약재를 이용한 '담금주 레시피'를 제작해 담금주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에게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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