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청미 전창수(사진) 대표는 26일 의령군청을 방문해 사계절 고급간식인 어묵 30상자(1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창수 대표는 지난 2018년 9월 고향 발전을 위해 어묵공장을 세우고 젊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지역 어르신에게는 건강한 어묵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기탁 받은 어묵은 아동양육시설 혜림학원과 저소득가정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