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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24일 진해지역에 근무하는 6급이하 직원 50여 명과 난상토론 치맥데이 를 열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허 시장은 군항제를 치른 진해구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다 나은 축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방안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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