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T위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수원 경기와 잠실(KIA-LG)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정오부터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며 "밤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한 바 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경북북부에서 5~30㎜, 남부지방(경북북부 제외)에서 5㎜ 내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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