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인 작품 29일까지 전시

'부·울·경 현대미술작가회 초대전'이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와 울산, 부산에서 활동하는 작가 57인을 초청해 작품을 내놓았다. 평면부터 설치까지 다양하다.

유은지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작가 간의 교류로 고민하는 자리다. 타지역 작가와 관객에게 지역 미술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했다.

전시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해설이 있는 전시감상'이 열린다. 문의 055-68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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