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있는 (주)밀양커피윌과 (재)삼도문화재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밀양시는 경상남도 2019년 제1차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밀양의 2개 기업이 새롭게 예비사회적기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커피 가공·판매업체인 ㈜밀양커피윌(대표 김미향)과 문화재 조사·발굴 업체인 (재)삼도문화재연구원(대표 박상언) 2곳이다. 두 기업은 모두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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