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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현근)가 24일 함양-합천 고속국도 제14호선 건설 현장에서 현장소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감담회는 임준석 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1공구~8공구 현장소장 8명 등이 참석했고 사고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서자고 의지를 모았다.

박현근 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 권리의식을 확대해 건설현장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노동자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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