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글공업주식회사 계열사

▲ 엔이케이㈜가 23일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하고 있다. /함안군

일본 이글공업주식회사의 계열사인 친환경 기업 엔이케이㈜가 23일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글공업주식회사 쓰루 데쓰지 대표, 엔이케이㈜ 하민호, 사이토 다쓰오 대표를 비롯한 협력업체 관계자,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 내 들어선 엔이케이 제2공장은 일본 지주회사인 이글공업주식회사에서 100억 원을 투자해 부지 3629㎡, 건물 1937㎡ 규모에 생산시설과 사무동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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